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티쓰리 52주최고가·스타코링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8일과 9일 2일간 ‘제6회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형광물질이 묻은 손을 씻는 손위생 체험, 감염관리 퀴즈 등 병원 임직원과 외래 및 입원 환자들에게 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병원 전체에서 이뤄졌으며 △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경영진 라운딩 △손위생 체험활동 △환자확인, 손씻기 중요성 홍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퀴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떻게 손을 씻느냐에 따라 잔여 물질 유무를 알 수 있는 형광물질을 묻히고 손을 씻은 후 View Box를 통해 형광물질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손위생 체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며 “지속적으로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