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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개최된 2017 ‘녹색어머니‘ 정기 총회 (사진 =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교통질서확립 및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2일 2017 ‘녹색어머니‘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과 경찰 지휘부와 24개 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2016년도 임원 선출과 교통문화 바로세우기를 위한 상호 교류·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촐회를 통해 2017년도 경북 녹색어머니회 회장으로 영주경찰서 권순미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11명의 임원이 새로 선임되어 1년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화진 청장은 “어려운 교통여건 속에서 도내 곳곳에서 어린이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준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협업을 통한 무지개 치안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욱 더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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