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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지역복지발전 세미나 가져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6-01 18:03 KRD7
#경상북도 #경북도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1일부터 2일까지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북 복지가 나아가야할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발맞춰 지역 복지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급증하는 복지업무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 앞서 권영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이 도민 맞춤형 복지급여,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등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포항시 송은철 외 9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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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첫날은 김석주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복지와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에 대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사회복지 서비스 분석’, 임득인 강사의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변화하는 시대환경에 대한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한 특강과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2일은, 남수미 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 교수의 직장 내 소통을 통한 셀프 힐링방안으로 ‘소통으로 힐링하기’에 대한 강의를 마지막으로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권영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이번 지역복지발전세미나를 통해 경북도 복지공무원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지역 복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좋은 자리였다”며, “한발 앞서나가는 경북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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