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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광명 상가로, 28년의 전통 이주희 대표이사 이어받아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5-31 13:4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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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광명상가로 이주희 대표이사. (박승봉 기자)
광명상가로 이주희 대표이사.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1989년 광명상가로가 첫 사업자 등록을 광명시에 내고 사업을 시작한지 28년이 흘렀다.

광명 상가로는 지역생활정보지로 90년대 소상공인이 할 수 있는 광고수단이 많지 않았던 때 광명시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했다.

이후 1, 2, 3 대 대표이사가 전통을 이어가다 이달 1일자로 제4대 대표이사인 이주희씨가 광명시 전통기업인 광명 상가로를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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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많이 흐른 만큼 상가로 고객들도 책자가 아닌 인터넷 광고로 많이 전환됐지만 여전히 매년 광명 상가로를 찾는 분들도 많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주희 광명 상가로 대표이사는 “요즘 인터넷 광고가 대세이지만 광고비가 너무 비싸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광명상가로는 인터넷 언론사인 주간 광명신문과 상가로를 적절히 이용해 광고 효과을 높이고 광명 상가로 고객들에게 생활정보지와 인터넷 광고 두 가지 토끼를 잡아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광명 상가로 내부와 이주희 대표이사. (박승봉 기자)
광명 상가로 내부와 이주희 대표이사. (박승봉 기자)

이어 “광명시는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에 인구가 밀집돼 있어 4개 구역을 2개씩 묶어 1년에 2번 광명 상가로가 발행되며 인터넷에 상가로 소식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소상공인들을 대변하는 생활정보지와 지역신문으로 거듭 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상가로는 클린 생활정보와 복지 생활정보지로 매년 광고 수입료의 10%를 지역사회 저속득층에게 기부한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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