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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그랑프리 수상 ‘영예’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5-22 14: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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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혁신 성과 대상…올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서

NSP통신-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로고. (용인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로고.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찬민 용인시장이 22일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대상으로 수상하는 올해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일본 도쿄 힐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국의 스티비 어워즈에서 주관한 이 상은 전 세계 50여명의 전문심사위원이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및 개인의 경영성과와 혁신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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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첫 도입해 올해 4회째를 맞는다.

22개국에서 700여편의 작품이 경쟁을 벌인 올해에는 정찬민 시장과 함께 인도네시아의‘텔콤’과 일본의 ‘토요코인’등 3개 기관‧개인이 공동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정 시장은 취임 2년반 만에 채무 7800여 억원을 갚아 채무제로를 선언하고 각종 기업유치, 산단조성 등 혁신적인 시정운영에 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시는 경제친화도시, 안전도시, 태교도시 등 독창적인 도시브랜드 조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정부 혁신부문 은상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서점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독서활성화에 기여한 ‘희망도서 바로대출제’가 고객서비스 기술혁신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행정자치부가 지역사회 홍보와 공공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혁신 성과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용인시의 브랜드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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