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꿈다락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토요일엔 다 함께 작곡가의 1기 수강생을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12~16세 청소년들을 대상 모집한다.

이 모집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주말 여가 문화를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무료 예술교육으로 문화관광부가 주최,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과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 12세~16세 청소년을 위한 무료교육 프로그램으로 장르별 음악을 듣고 감상법을 배우고, 악기를 분석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또한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별발표를 통해 작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나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총 4주씩 4기수로 구성된 연간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점 관점과 작곡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과 감수성을 향상하는 등 주말시간을 이용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1기는 현재 접수 진행 중이며, 기수 운영 중에도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