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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봄맞이 집 단장을 계획하는 가정을 위한 ‘홈퍼니싱 위크’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포항점은 8층 가정용품매장에서 가전, 가구, 홈패션, 주방용품의 신상품과 진열상품판매를 동시 진행한다

또한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가족건강에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 60만 8천원, 에어퓨라 공기청정기 125만원 등 공기정화용 최신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또 인아트 원목가구 진열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하고, 레모마 침구 25주년 창립행사 대표상품으로 루엔 인견세트16만5천원, 템퍼침대 진열상품을 40%~50% 할인해 한정판매하며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이 외에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주방용품을 롯데 단독으로 40~50% 할인판매 하며, 9층이벤트 홀에서는 K2, 네파 아웃도어 초여름 상품전을 20%~60%까지 할인판매 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봄이사철을 맞아 집단장을 계획하는 고객에게는 좋은 가격의 상품과 여러가지 사은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주말 쇼핑 찬스를 이용하는 것도 알뜰 쇼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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