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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게임드리머와 삼국블레이드 동남아 수출 계약 체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5-11 17: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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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이 대만 업체 게임드리머(대표 제이슨 슝, Jason Hsiung)와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의 동남아시아 수출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020년 5월 11일까지이며, 계약기간은 계약지역별 유료서비스 개실일로부터 3년이다. 계약종료일은 출시일에 따라 변경된다. 계약금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삼국블레이드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대만 홍콩 마카오에 우선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14개국에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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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블레이드는 액션스퀘어(대표 이승한)에서 개발하고 4:33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게임드리머는 ‘원더히어로’, ‘천하를탐하다’, ‘IF만약에세계’ 등으로 이름을 알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모바일게임 유통사다.

4:33 박영호 대표는 “게임드리머의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삼국블레이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개발사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게임드리머 제이슨 슝 대표는 “빠른 현지화를 거쳐 4분기부터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삼국블레이드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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