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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가 주최한 10~11일 오전 청소년 지방차교육 프로그램에 용인 나산초등학교 5~6학년 39명, 제일초등학교 6학년 42명이 참여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의회 건물 견학, 홍보 책자 열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의회 체험, OX 퀴즈, 김운봉 의원과 만남의 시간 등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2회에 걸쳐 본회의를 개최해 되도록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했다.
2가지 안건인 경전철 이용 활성화 방안과 용인시 자전거 생활화 조례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 질의·답변, 찬성·반대 토론 등을 했다.
전자투표를 통해 처리된 안건은 활발한 토론 끝에 부결되기도 했다.
또한 OX 퀴즈에서는 지방의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운봉 의원은 “학생들이 의회에 방문함으로써 의원의 역할에 대해 인지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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