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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전국민 물마시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200ml 8잔 정도의 1.5~2L 물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락앤락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를 극복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하루 8잔 물 마시기를 제안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

5월 한달 약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락앤락은 역대 최대 규모로 총 4000개 텀블러를 지원한다.

직장인부터 학생, 동호회 등 다양한 그룹별 맞춤 캠페인으로 각 주차마다 텀블러를 총 1000개씩 제공할 예정. 응모방법은 간단하다. 함께 물을 마시고 싶은 동료·친구·학생들과의 사연 및 필요수량을 락앤락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사연이 선정된 이들에게는 ‘락앤락 테이블머그’, ‘스포츠쿨보냉병’ 등 사계절 내내 시원하게 또는 따뜻하게 사용 가능한 락앤락의 텀블러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와 황사와 더불어 곧 시작될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일상에서부터 습관을 바꿔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로 가장 쉽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물마시기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락앤락 물마시기 캠페인을 통해 같이 일하고 공부하는 주변 지인들과 함께 물 마시는 습관을 들여 건강한 봄·여름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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