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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유세도중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성명을 통해 선거 기간 동안 경기도민이 보내주신 소중한 말씀과 정책 제언에 대해 국정과 도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철 위원장은 “이번 대선 기간 동안 정권교체를 위한 열망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과 경기도민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선은 촛불민심이 만들어낸 촛불대선으로서 대선의 승리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만들어 낸 승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그 동안 대한민국의 발전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비전을 가지고 국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진심을 다해 다가갔다”며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번 대선 승리에 자만하거나 국민이 염원하는 개혁을 결코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이번 대선은 헌정사상 유래 없는 현직 대통령 탄핵으로 비롯된 선거임을 명심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한 치의 흐트러짐이나 방심 없이 오로지 국민만을 보고 차질 없이 국정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민주당 경기도당은 선거 기간 중 도민여러분께 약속한 정책 공약을 차질 없이 수행해 경기도 전역의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루어내어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선거 기간 동안 도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말씀과 정책제언에 대해서는 국정과 도정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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