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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10년이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5-05 15:4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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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광명스피돔에서 어린이날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박승봉 기자)
광명스피돔에서 어린이날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스피돔은 지난 2006년 개장이래 10여 년이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들을 꾸준이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날이자 입하인 5일 광명시 날씨는 27도를 기록한 가운데 광명경륜장 고객서비스팀은 어린이날 축제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이른 아침부터 더위를 피해 모여든 가족들은 광명스피돔 그늘에 텐트를 치고 어린이날 축제 행사에 참가했다.

NSP통신-엄마 앞에서 물방울 총을 쏘며 즐거워 하는 어린이. (박승봉 기자)
엄마 앞에서 물방울 총을 쏘며 즐거워 하는 어린이. (박승봉 기자)

광명스피돔은 사회환원사업으로 연 10억여 원을 광명시민의 문화 예술 체육축제에 할애하고 지역민과 더불어 가는 국민체육의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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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체험행사와 먹거리 그리고 놀이기구에서 어린이들은 축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꼈다.

특히 VR(가상현실)체험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4차산업을 미리 보여주는 체험으로 어린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NSP통신-광명스피돔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광명스피돔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광명동 주민인 이미옥(가명. 여. 37)씨는 “매년 어린이날 축제 행사 뿐만 아니라 가을에 유명 아이돌 그룹의 음악축제 등 광명스피돔에는 볼거리가 많아 아이들과 자주 찾곤 한다”며 “아침부터 아이들이 경륜장에 가자고 해 아침 일찍 나와 텐트를 치고 오후 6시까지 축제가 끝날 때까지 편안한 휴일을 즐길 생각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옆에서 아이들이 자꾸 가자고 보채는 걸 보며 오늘이 어린이날임을 상기시켰다.

광명스피드돔 관계자는 “광명경륜장은 매년 수천만의 예산을 세워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어린이날 축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6년 개장 이래 지역민들에게 무료주차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축제들과 문화예술을 개최하며 지역민과 동행하는 경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륜장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광명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를 볼 수 있다. 광명문인들의 작품을 야외에서 접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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