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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기준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관광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한 광명동굴 미디어아트 내부 모습. (광명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는 올 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관광객이 지난달 29일 2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은 5월들어 현재기준 21만3297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은 255만명 총 누적관광객은 353만명을 각각 넘어섰다.

광명동굴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은 1만3000명을 넘어섰으며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은 지난해 12월 17일 개관한 이래 4달여 만에 관람객 3만7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로써 광명시가 광명동굴을 통해 금년에 올린 세외수입은 5월 현재기준 13억여 원 일자리 창출은 283개에 이른다.

시는 광명 방문의 해인 올해 광명동굴 관광객 150만명 세외 수입 120억원 일자리 500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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