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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구서 중앙 선대위 회의열고, 대구·경북 공약 발표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5-01 18: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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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상임 선대위원장 등 주요 인사 7명 참석

NSP통신-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 선대위 회의 (사진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제공)
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 선대위 회의 (사진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일 대구를 방문해 중앙 선대위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핵심 공약 등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과 이해찬, 김부겸, 김진표, 김상곤, 권인숙, 이다혜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대구·경북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주면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 통합 대통령이 탄생한다”며 “대구의 정책과 예산, 인재 등용을 민주당이 문재인과 함께 챙기고 대구·경북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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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래형 전기·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조성, 서대구 역세권 개발 및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섬유·안경 등 뿌리산업 혁신 성장 지원을 약속하고,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세계화와 도시 재생 뉴딜산업 추진, 옛 경북도청 부지 개발 지원 등”을 강조했다.

이어 경북지역 공약으로는 김천 혁신도시의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축, 미래 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 조성, 동해안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포항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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