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권영찬이 홈쇼핑 미다스 손임을 또 다시 입증해내고 있다.
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4월 셋째 주에 이어 넷째 주에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 쇼게스트로 출연,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권영찬은 지난달 25일 진행 된 GS홈쇼핑의 로이첸 생방송과 26일 홈앤쇼핑의 매직캔, 27일 롯데홈쇼핑의 로이첸 ‘이지트레이’ 생방송에서 완판을 이뤄냈다.
이로써 권영찬은 전주에 이어 6회 출연 전회 매진의 기염을 토해냈다.
권영찬은 지난 2015년 DIY 쿠셔니 폼블럭 홈쇼핑 생방송으로 54회 연속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권영찬은 앞서 한 강연에서 “홈쇼핑 생방송이 있을 때 마다 ‘이번이 마지막 생방송이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라는 마음으로 철저한 방송 준비로 임한다”며 “‘마케팅장의 최전선’으로 통하는 홈쇼핑 생방송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매출이 바로바로 기록돼 짜릿함과 긴장감이 크지만 매진을 이뤄냈을때의 희열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권영찬은 각종 방송과 강연 활동 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로 후학들에게 상담코칭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국민대대학원에서는 학생으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스타강사와 마케팅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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