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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의 신한 월복리 정기예금은 고객자금을 월복리로 운용해 서민들의 효과적인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오는 12일부터 판매하는 신한 월복리 정기예금은 개인고객이 가입대상으로 1년제, 2년제, 3년제로 구성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인터넷 신규 시 50만원), 최고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원금과 이자가 매월 새로운 원금이 되는 ‘월복리’로 운용돼 일반정기예금보다 이자가 더 불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본금리에 ‘생애주기 우대요건’ 충족 시 연 0.1%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1년제 기본금리는 연 3.5%이다. 여기에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 연 0.1%를 우대 적용하면 1년제 최고 연 3.6%의 단리로 환산시 연 3.66%의 효과가 있다.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은 만 60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또는 청소년은 적금 불입, 직장인은 ‘Tops직장인플랜 저축예금’으로 급여이체 시에 수수료 면제와 함께 본 예금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대학생은 체크카드 사용, 주부&여성이라면 공과금이체, 연금수령 고객이라면 연금이체 등으로 수수료 혜택과 함께 예금 금리우대로 효과적인 재테크가 가능하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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