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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의 1분기 매출액 1조6472억원(+14.0%YoY), 영업이익 536억원(+0.7%YoY)으로 예상된다.
CL(3자물류)을 비롯, 택배, 글로벌 부문 전반에서 비용 증가로 매출 증가 대비 영업이익 증가는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 부문 캐파의 본격적인 확대 효과는 2018년 상반기 곤지암 터미널 개장 이후에 나타날 것이다.
택배 물동량 증가세가 지속되겠지만 올해까지는 물량 증가에 따른 비용 효율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노상원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부문은 1분기 비용 발생 요인이 있었지만 하반기로 가면서 지난해 M&A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택배 부문의 이익률 개선이 기대보다 지연되고 있는 점에서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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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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