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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서울모터쇼서 큰 호응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4-11 10:12 KRD7
#메르세데스 벤츠 #뉴 스프린터 #서울모터쇼 #다임러 트럭 코리아
NSP통신-서울모터쇼 관람객들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를 왕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울모터쇼 관람객들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를 왕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조규상)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 체험 이벤트에 3만7163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 기간인 3월 31일-4월 9일 총 10일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수시로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이동 편의와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의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 셔틀로 운영된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bodybuilder)인 와이즈오토홀딩스(대표 이민진)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로 모터쇼 관람 시간 동안 왕복 1km 구간을 수시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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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기간 중 뉴 스프린터는 탑승객 연인원 3만7163명을 태우고 누적 운행 거리 약 1800km를 운행했으며, 하루 최고 5706명의 고객이 2대의 뉴 스프린터에 탑승했다.

이는 차량 1대당 1km 구간을 1시간에 평균 31.7번 운행한 것으로 단거리를 빈번하게 오가는 운행 조건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는 뛰어난 내구성을 입증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뛰어난 정숙성, 승차감으로 탑승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NSP통신-서울모터쇼 관람객들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를 왕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울모터쇼 관람객들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를 왕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한편 이러한 호응에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와이즈오토홀딩스는 1995년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출시 22주년과 서울모터쇼 22주년을 기념해 2만2222번 째 참여 관람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손목시계를 증정했으며 안타깝게 행운의 기회를 놓친 전후 두 관람객에게도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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