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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유한양행 (000100)의 1분기 영업이익은 237억원(+28.5%,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가 예상된다.
매출액은 3214억원(+17.2%,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형 호조에 따른 판관비율 하락(-1.3%p)으로 영업이익은 237억원(+28.5%)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 870억원(+20.3%, YoY)으로 양호한 성장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1만4396억원(+9.7%)으로 전망된다. 수출은 2873억원(+16.6%)으로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은 증가 예상된다.
연구개발비용은 929억원(+77억원, YoY)으로 증가하겠지만 증가 폭은 작년에 비해 낮다. 올해 영업이익은 870억원(+20.3%)으로 예상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근 3년 정체 상태였던 영업이익(+20.3%)의 증가와 떨어지던 영업이익률(+0.5%p)의 개선, 수출의 호조(수출액 +16.6%, 수출 비중 +1.2%p)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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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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