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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황사와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먼지차단기 ‘락앤락 홈마스크’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오는 7일 GS SHOP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락앤락 홈마스크는 최근 창문 열기가 꺼려질만큼 황사와 미세먼지 현상이 가중되는 가운데, 봄철 꽃가루는 물론 먼지∙날벌레∙황사 등 외부오염물질을 차단함으로써 마음 놓고 집안 환기를 가능케 해주는 제품이다.

먼지차단기 홈마스크 (락앤락 제공)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를 피해 창문을 닫고 환기를 자제하지만 이는 오히려 실내 공기를 오염시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락앤락 홈마스크는 기존 방충망에 간편히 끼우기만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는 물론 작은 날벌레까지도 막아줘 안심하고 환기 할 수 있다. 특히,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PET 섬유 소재를 사용, 미세먼지나 꽃가루, 황사 등을 끌어당겨 흡착 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요즘같이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가 걱정되는 시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설치 또한 간편하다. 얼마든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기존 샷시에 간편히 끼운 뒤 조절나사를 돌려만 주면 돼 특별한 시공없이 여성 혼자서도 편리하게 설치 및 해체 가능한 것이 특징. 소재 특성상 녹슬 걱정이 없어 손쉽게 물세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사이즈는 중형과 대형 2가지로, 거실은 물론 아이방이나 베란다,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꽃가루와 황사로 인해 집안 위생과 가족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주부들이 많은데,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홈마스크를 개발, 출시하게 됐다”며 “손쉬운 사용은 물론 집안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디자인까지 주부들의 마음을 십분 고려하여 만든 락앤락 홈마스크와 함께 청결하고 건강한 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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