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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대검찰청에 스폰서검사 진상규명 철저요청…성매매 엄중처벌 강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4-23 12:38 KRD2
#여성가족부 #여가부 #스폰서검사 #대검찰청

[DIP통신 김정태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가 MBC PD 수첩의 스폰서검사 등의 보도와 관련해 대검찰청의 ‘진상규명위원회’에 여성전문가가 참여해 그 사실관계가 철저히 규명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진상 규명결과 대책 수립시에도 여성가족부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대검찰청에 협조도 요청한 상태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이번 사태로 다시한번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성매매예방교육’이 보다 내실 있게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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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매매관련 공무원에 대해 보다 엄중한 징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법령 개정을 관련부처와 협의해나가게 할 방침이다.

한편,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23일 여성단체 대표들을 면담해 이러한 조치들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백 장관은 향후 성매매 사실이 확인됐을 경우,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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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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