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쌍용자동차 송영한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전시장 도슨트에게 G4 렉스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쌍용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31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서울모터쇼 쌍용차(003620) 부스를 방문하고 세계 최초 공개 모델 G4 렉스턴 모델을 살펴보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사진 오른쪽)과 쌍용자동차 송영한 부사장이 G4 렉스턴에 앉아 차량을 살펴 보고 있다. (쌍용차)

한편 쌍용차가 30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공개한 대형 SUV G4 렉스턴은 ▲주행성능 ▲안전성 ▲스타일 ▲하이테크 등 위대한 네 가지 혁명과 오리지널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 계승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쌍용자동차 송영한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G4 렉스턴 옆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또 쌍용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아이돌그룹 러블리즈와 라붐이 펼치는 K-Pop 콘서트 ▲화려한 무대로 꾸며질 태권도 퍼포먼스 태권도 핫 스테이지 ▲티볼리 에코백 디자인 이벤트 ▲퀴즈도 풀고 경품도 받는 퀴즈이벤트 ▲클라이밍 체험 및 퍼포먼스 ▲VR(가상현실) 틸트브러시 체험 및 퍼포먼스 등 관람객들에게 흥미롭고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