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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학원들의 질적 향상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음악교육기업 뮤직트리는 오는 5월 4일, 11일, 28일에 걸쳐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뮤직트리 본사에서 ‘신나는 수요특강 만들기’, ‘학부모를 사로잡는 맞춤형 상담법’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및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신나는 수요특강 만들기’ 세미나는 오는 5월 4, 11일 9시부터 12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는 피아노 어드벤쳐 전임강사로 활동 중인 김정혜 교수가 맡았다.

단순 음표 독보와 연주에서 탈피, 음악성 뿐 아니라 사회성까지 길러주는 다양한 특강(악기 경험과 음악 감상, 이론 게임, 청음 활동 등)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음악교육 전문가이자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유아영어피아노 지도자 과정을 맡고 있는 강효정 교수는 “현재의 교육 트렌드는 아무리 비싸도 좋으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아무리 싸도 질이 좋지 않으면 시키지 않는다”며 “이젠 질적인 교육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뮤직트리 홈페이지(www.adventure.co.kr)에서 할 수 있다.

‘우리 학원 맞춤형 상담법’ 세미나는 오는 5월 29일 금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열리며 피아노 어드벤쳐 전임강사, 연세대 평생교육원 학원지도자과정 교수로 활동 중인 한경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아무리 훌륭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어도 알리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법. 이 세미나를 통해 학부모를 사로잡는 맞춤형 상담법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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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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