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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교회 지도자 초청 치안간담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3-16 16:26 KRD7
#군산경찰서 #교경협의회 #교회 #4대 사회악 #위촉장
NSP통신-김동봉 군산경찰서장(사진 왼쪽)과 김도경 전 교경협의회장이 치안간담회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김동봉 군산경찰서장(사진 왼쪽)과 김도경 전 교경협의회장이 치안간담회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16일 교경협의회(회장 홍기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敎·警 치안간담회를 갖고 4대 사회악과 3대 반칙행위 근절 등 당면 현안업무 및 자체 추진시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동봉 서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평소 경찰업무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기울인 김도경 전 교경협의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홍기표 신임 회장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경(民警)간 원활한 가교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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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표 신임 교경협의회장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준법정신을 갖고, 우리 시민들 스스로가 앞장서서 군산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봉 서장은 “올해에도 역시 시민을 우선으로 섬기고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공감을 얻어나가겠다"며"오늘같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민경(民警)간 가교역할을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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