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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방세 고지서를 우편 대신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를 오는 5월 수시분 고지서부터 시행한다.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는 납세자가 스마트폰으로 웹3사(농협은행, 네이버-신한은행 컨소시엄, SKT컨소시엄)의 스마트고지서 어플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세금고지서 내역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받아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웹 고지서는 정기분 세목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로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각 동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 고지서 제도 시행 및 신청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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