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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은행은 오는 11월 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2차분)’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7종, 황동화 1종 등 모두 10종이고 평창동계패럴림픽 기념주화는 은화 1종, 황동화 1종 등 2종이다.
최대 발행량은 동계올림픽 기념주화가 26만4500개, 패럴림픽이 9만5천개 등 35만9500개다.
기념주화에는 쥐불놀이, 경포호, 피겨스케이팅, 스키점프, 스노보드, 장애인바이애슬론 등의 그림이 담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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