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추가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민앤지(214180)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다. 연초 8%대이던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율이 10%대를 넘어섰다,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을 하는 민앤지는 6일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율이 10.25%를 기록했다. 연초 8.05%에 비해 크게 늘었다. 최근 6거래일동안 외국인투자자들은 연속해서 순매수행진을 기록했다.
민앤지의 한 관계자는 "상장이후 두번의 해외 IR을 진행했다"며"회사의 사업구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민앤지는 지난해 매출 407억원, 영업이익은 162억원을 기록했다. 올 매출목표는 708억원, 영업이익은 270억원으로 잡았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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