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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경북도당, 사고 지역위 조직정비 완료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3-03 16:44 KRD7
#더민주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오중기 위원장, "대선승리로 경북지형 바꾸겠다"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 이하 경북도당)은 3일 공석이었던 경북지역 지역위원장을 인준의결하고 조작정비를 완료했다.

경북도당은 3일 당무위원회를 개최해 공석이었던 김천시 지역위원장에 배영애(경북도의원), 경산시에 김윤식(경산축협 이사), 영양.영덕.봉화.울진에 김상선(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대구경북협의회장)을 인준 의결했다.

경북도당은 지난 9일부터 2일간 경북 3개 지역(경산, 김천, 영양.영덕.봉화.울진)을 대상으로 사고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을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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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에는 총 6명의 후보가 신청해 서류심사와 면접절차를 거쳐 지난 24일 최고위원회에서 임명된 후 이날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인준했다.

3명의 지역위원장이 인준됨으로 경북도당은 13개 지역위원회 조직이 모두 완결돼 대선준비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내다봤다.

이는 당헌.당규상 지역위원장이 읍.면.동 책임자 등 지역조직에 대한 임명권을 가지기 때문이다.

오중기도당위원장은"이번에 임명된 지역위원장들은 모두 조직능력도 있고 지역에서 신망 받는 분들로 지역조직을 신속히 완료해 벚꽃 대선을 준비할 적임자들"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대선이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책무 외에 보수 세력이 일당 독점한 지역정치를 깨고 경북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거대한 지각변동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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