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기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회장 김정배)가 3일 평택준법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깨끗한 전통시장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평택시 통복동)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회장 김정배)가 3일 평택준법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깨끗한 전통시장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정화 활동은 통복시장 상인회와 협력하여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사회봉사자 10여명과 함께 통복시장 화물주차장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김정배 상인회장은 “평소 상인들이 관리해야 하지만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김동욱 통복동장은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