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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구시당, 자유한국당에게 ‘여·야 당정협의 파국’ 책임 요구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2-22 18: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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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임대윤, 이하 더민주 대구시당)은 22일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여·야 당정협의 파국에 대한 책임을 요구했다.

더민주 대구시당은 “대구광역시의 주요현안을 협의하기 위한 여·야당정협의회가 자유한국당의 억지로 파행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당은 대구광역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를 나누지 않고 협치와 상생의 원칙을 고수해왔으며 대구시의 당정협의 요청에 기꺼이 응해왔다” 며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바른정당과는 자리를 함께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따로국밥식 당·정 협의회와 정책간담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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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자유한국당이 시민의 이익보다 분당과정에 생긴 감정표출에 급급한 것은 심히 유감이다”며 “자유한국당의 오만과 독선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시민의 응집된 힘“이라고 평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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