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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국회부의장상 수상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2-17 22: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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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물종합연찬회’에서 우수연구사례 선정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이지형 연구사가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2017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바이오디젤 제조와 조류연구 등으로 성과를 낸 국회부의장상을 수상했다.

또 도내 토양오염현황을 지수화해 평가한 이화성 폐기물분석과장의 논문이 ‘토양 및 친환경관리 분과’우수 연구사례로 선정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지형 연구사는 ‘음식물쓰레기(폐유지)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제조’에 관한 연구로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연구 성과를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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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녹조(綠藻)관리를 위해 조류의 천적 ‘토종 물벼룩을 이용한 녹조제어 연구’로 녹조제어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연구 참신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연구로 선정된 ‘경북지역 토양오염실태 및 복원사례’는 이화성 과장이 최근 5년간(2010~2015년) 도내 토양분석결과를 토대로 토양오염지수를 산정하고 2016년 현재 경북의 토양오염도를 재평가해 도내현황과 경북도가 추진하는 토양오염정책의 성과와 관리방향을 잘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준근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해 국회 우수연구기관 표창에 이어 직원들의 연구결과가 잇달아 인정받아 무척 기쁘며 연구원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는 우수한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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