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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네오팜의 올해 영업이익은 139억원(+46% YoY)으로 전망된다.

주요 브랜드별 매출액은 아토팜 294억원(+11% YoY), 리얼베리어 110억원(+89% YoY), 제로이드 81억원(+40% YoY)으로 예상된다.

수익성이 낮은 OEM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25.8%(+3.3%p YoY)으로 전망된다.

오프라인 매장 입점으로 유통망 본격적으로 확장돼 올해 리얼베리어 매출액은 110억원(+89% YoY)이 예상된다.

제로이드 국내 보습제 최초로 식약처에서 제조허가 획득돼 올해 제로이드 매출액 81억원(+40% YoY)으로 전망된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영업이익 성장률 +46%, 리얼베리어의 매장 입점 확대와 제로이드 실비보험 적용으로 내수 중심 외형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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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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