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메디아나의 올해 매출액은 607억원(+14% YoY), 영업이익은 100억원(+17% YoY)으로 전망된다.
신제품 출시 효과 및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16.5%(+0.4%p YoY)으로 예상된다.
제품별 예상 매출 비중은 환자감시장치 59%, 제세동기 21%, 기타 20%다.
지역별 예상 매출 비중은 해외 76.2%, 국내 23.8%다.
환자감시장치 매출액은 357억원(+12% YoY)으로 전망된다.
휴대용 환자감시장치 ‘파이시스’는 고객사 메드트로닉에 ODM 납품중이다. 메드트로닉은 제품 교체 진행 중이며 2018년 구모델 판매 중단 예정이다.
고객사의 휴대용 환자감시장치 매출액은 연 400억원 수준이다.
올해 파이시스 매출액은 130억원(+56% YoY)이 예상된다. 해외 매출액 462억원(+16% YoY)으로 전망된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8월 환자감시장치 V10 제품 FDA 허가 획득했고 3월 제세동기(병원용) 중국 CFDA 승인 및 캐나다向 자사브랜드 제세동기 제품 납품 확대가 기대된다”며 “올해 해외 매출액은 환자감시장치 323억원(+14% YoY), 제세동기 127억원(+15% YoY)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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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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