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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초등학교(교장 김동섭)은 5억여원의 예산으로 본관 건물 및 별관 건물의 오래된 창문을 교체하고 교실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노후한 학교시설을 친환경 미래형 학교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학교 건물은 외부는 깨끗하게 리모델링을했으나 내부는 30여년 전의 모습으로 학생들이 생활하기 불편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지 못했다.
교실 앞쪽의 칠판을 교체하고 창호 교체, LED 전등 교체, 실내 도색을 실시해 방학 기간을 활용해 공사를 추진해 사업을 완료했다.
울릉교육지원청에서는 창호 교체와 리모델링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공사 기간에 학생들의 불편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도록 지원했다.
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은 새 단장을 한 학교를 보고 ‘교실이 깨끗하고 아늑하며 리모델링 공사 후 기분까지 산뜻하게 만드는 것 같아 공부할 맛이 난다.’ 며 학생들은 새로운 교실에서 새 학기를 맞아 공부하게 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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