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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인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가인은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 포토메뉴 싱가포르 폴더에 싱가포르 호텔 수영장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인이 오렌지색 안경테의 선글래스를 착용하고 하늘색 도트무늬 비키니를 입은 채 취한 깜찍한 포즈의 모습과 함께 수영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인은 사진 설명에 “올릴까 말까 아직도 엄청 고민중이야. 일촌공개를 누를까 말까. 아직도 고민중이야. 모르겠다. 히히히”라는 글을 붙여 전체 공개까지 고민했던 흔적이 역력했다.

가인의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의 몸매가 환상적이다”, “날씬한건 알았지만 이처럼 ‘황금비율’ 몸매인줄 미처 몰랐다”, “몸짱 가인”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조권이 최근 14년만에 첫 사랑과 만난 것을 빗대 “가인이 조권을 향해 복수한 것이다”, “조권의 애간장을 태우게 하기 위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것 같다” 는 등 폭소를 자아내는 의견도 나타냈다.

한편 8일 오후 8시 30분 현재 가인의 미니홈피에는 비키니 차림의 가인의 모습을 보기 위해 4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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