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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유력 반도체회사인 서울반도체(046890)가 1일 시간외에서 2.29% 상승 마감했다. 지난해 실적이 좋게 나왔기 때문이다.
1일 증권시장이 마감한후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378억원으로 41%나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199억원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인 135~141억원보다 높게 나온것이고 상향된 수정치인 181억원보다도 높다. ‘어닝 서프라이즈’수준이다.
미래에셋은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51.2% 늘어난 1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에 추정했던 141억원보다 28.8% 상향조정한 수치"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측은 실적개선의 요인으로 지속적인 수율개선과 원가절감 노력 및 고객 다변화를 꼽았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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