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아나운서 윤영미가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다.
윤영미 측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스타강사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나테이너 윤영미가 지난 26일 콘택트렌즈 업체 네오비젼이 2년째 각 분야 스타들과 함께 캠페인 전개 중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캠페인 ‘아름다운 눈’은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을 알리기 위한 운동이다.
올해 들어서만 이 캠페인에는 배우 안정훈을 시작으로 연극배우 배지영, 팝 밴드 딜리버의 이정규, 개그맨 겸 가수 김미연, 이번 윤영미 까지 한달 새 5명의 스타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 윤영미는 지난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자리를 옮겨 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또 국내 최초 여성 야구 캐스터로도 활약한 바 있다. 프리 선언하고 활동 중인 그는 작가로 성공 변신했으며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현재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영미를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맞은 네오비젼은 콘텍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으로 특허를 획득한 일명 ‘샌드위치 공법’으로 컬러 콘택트렌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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