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환원 “형제 화해 원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18대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허영범 소장(만53세)이 2월 1일 부임한다.
신임 허영범 소장은 1993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월악산, 태안해안, 경주, 계룡산 자원보전과장 등 지방 사무소를 두루 거친 후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계획부장,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을 역임했다.
허영범 소장은"백두대간 줄기와 영‧호남을 잇는 덕유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고객우선의 공원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