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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은행은 새로운 방식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알파레이디 적금’을 출시한다.
‘알파레이디’는 그리스어 자모의 첫 번째 글자인 ‘알파’에서 유래된 것으로 ‘첫째가는 여성’을 의미하며 개성과 활기 넘치는 자기주도적인 여성을 뜻한다.
이번 알파레이디 적금은 디지털 시대 여성의 트렌드에 맞는 ‘참여’ ‘재미’ ‘공유’를 키워드로 하는 새로운 방식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SNS를 통해 쉽고 빠르게 친구에게 상품가입 추천번호를 전송할 수 있게 해 △지인 및 친구 상품 추천 성공 시 최고 연 0.4% △신한은행이 지정한 월 2회의 기념일에 입금 시 연 0.2% △신한은행 Mint레이디클럽 게시판에 본인의 사연을 등록할 경우 연 0.1% 등 최고 연 0.7%까지 우대이자율을 제공한다.
이 적금은 만 19세 이상 개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입금한도는 월 50만원이다. 적금의 기간은 6개월부터 3년까지 일 단위로 정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특정 날짜(기념일)를 만기일로 지정할 수도 있다.
17일 현재기준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6개월 이상 1년 미만 1.8% △1년 이상 2년 미만 연 2.0% △2년 이상 3년 미만 연 2.2% △3년 연 2.3%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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