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지역정책

광명시,테마개발과를 글로벌관광과로 향상 글로벌도시 도약한다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1-16 09:38 KRD2
#광명시 #광명동굴 #글로벌관광 #KTX광명역 #양기대 광명시장
NSP통신-▲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제공)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가 2017년 새해를 맞이해 테마개발과를 글로벌관광과로 업무확대시키면서 광명시를 글로벌도시로 만드는데 주력하고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28일 '광명동굴 6년 결산 기자간담회'를 통해 테마개발과를 글로벌관광과로 업그레이드 시켜 내년 관광정책에 대한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광명동굴은 2016년 유료 관광객 141만명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우뚝섰다.

G03-8236672469

또한 광명동굴 입장권을 2015년 4월 4일 유료화시킨 이후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은 233만명, 총 누적 관광객은 331만명에 달한다.

광명동굴을 통한 세외수입은 지난해 84억원, 일자리창출 415개를 만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NSP통신-▲양기대 광명시장 (광명시청 제공)
▲양기대 광명시장 (광명시청 제공)

광명동굴은 올해 정부에서 선정한 대표 관광지 100선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최봉섭 시민행복국장은"올해는 광명동굴에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도입해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에게 좀더 색다른 동굴 체험도 계획 중이다"며 또한"광명시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기위해 오리이원익 서원에서 한복 체험과 음식문화의 거리 알리기에도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태영 글로벌관광과 관광마케팅 팀장은"경기도 서남부 관광홍보를 위해 광명시,시흥시, 부천시, 안산시, 화성시 홍보관을 중국 북경에 3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올해는 광명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기위해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점이 되기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고 광명동굴 또한 국내 대표적 관광지 100선에 들어간 만큼 다양한 동굴관광 프로그램을 만들것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