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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머티리얼즈, NF3 공급능력 17%↑ 2017년 실적↑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1-12 07:45 KRD7
#SK 머티리얼즈(03649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SK 머티리얼즈 (036490)의 4분기 매출액 1286억원(+4% QoQ, +32.6% YoY), 영업이익 438억원 (+7.8% QoQ, +21.1%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427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NF3 공급능력은 17% YoY 증가한 1만100톤으로 예상된다. 2017년 상반기 자회사인 SK트리켐이 프리커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2%, 36% YoY 증가한 6071억원, 2143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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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업이익률은 1.5%p YoY 개선된 35.3%로 전망된다.

3분기 SK하이닉스의 DRAM과 NAND 시장점유율은 각각 24.8%(2위), 10.4%(4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취약한 NAND 사업 경쟁력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2017년 2분기 경기도 이천에 있는 M14 공장에서 3D NAND 양산이 시작된다. 2019년 6월까지 충북 청주에 2조2000억원에 투입해 신규 3D NAND 건물과 클린룸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씨게이트와 NAND 사업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D NAND 생산을 위해서 핵심 소재인 NF3(삼불화질소), 프리커서, 식각가스 확보가 중요하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K머티리얼즈는 세계 1위 NF3 업체이며, 일본업체들과 합작을 통해서 프리커서와 식각가스 공급할 예정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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