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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3차 신입·권리당원 교육에서 표창원 국회의원이 강의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은 8일 오후 6시 경기 성남시청 1층 온누리관에서 경기도당 제3차 신입·권리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당원 교육은 경기 동부권역(성남, 용인, 광주, 하남, 이천, 여주시, 양평군)에 거주하는 신입·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당원 6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김병관 최고위원(전국청년위원장)의 환영사와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들의 인사로 시작된 이번 교육연수는 서남권 경기도당 교육연수국장의 당 정강정책과 당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신입당원과 권리당원들이 알아야할 당의 정체성과 당원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설명하며 당 생활에 필요한 기본 상식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당원들과의 만남 이란 코너를 신설해 당의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을 초청해 대선후보에게 듣는다는 취지로 20분씩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강의로 제1강은 요즘 최고 인기강사인 표창원 국회의원이 현 시국에 대한 총괄 강의를 했으며 제2강은 여러분의 시대가 옵니다 라는 주제로 은수미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제4차 당원교육을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경기 서부권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 강사로는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며 당원들과의 만남 코너에서 당의 대선후보들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참여 인원은 700여명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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