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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5일 오전 11시 당사 2층 회의실에서 '2017 대선승리'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오중기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장, 상임고문·고문, 도당부위원장, 상설위원장, 특위위원장, 지방의원 등 100여 명이 넘는 경북도당 확대당직자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당은 ‘2017 대선승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그간 새누리 텃밭이었던 경북의 지역적 특색을 이겨내고 높은 득표율을 얻어 경북 중심의 대선승리, 정권교체의 결의를 다진다.

오중기 도당위원장은 “국민들의 촛불민심 엄중함을 받들어 이번 대선에서는 국민들이 간절히 희망하는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대선승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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