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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호주의 건강기능식품회사인 세노비스가 눈건강 영양제를 업그레이드해 신제품을 내놓고 바슈롬과 한판전을 벌인다.
세노비스는 ‘루테인-오메가-3’에 대해 DHA와 EPA의 총함량(2캡술당)을 기존 530mg그램에서 600mg그램으로 늘린 업그레이드제품을 내놓았다.
DHA(고도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늘어났다는 게 큰 특징. 기존엔 DHA의 함량만 430mg그램 이었지만 업그레이드제품에선 500mg그램으로 늘어났다. 루테인의 함량은 기존대로 20mg을 유지했다.
바슈롬의 눈영양제인 ‘오큐비전 50플러스’의 경우엔 오메가-3 함량(2캡슐당)이 500mg으로 세노비스제품보다는 떨어진다. 또 루테인 함량도 10mg그램으로 세노비스의 루테인함량(20mg)보다 작다.
루테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오메가-3(DHA/EPA)의 DHA는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통상적으로 눈영양제의 경우 루테인과 오메가3가 함께 들어있다.
다만 바슈롬의 경우 비타민C와 E 아연등이 들어있다는게 세노비스와의 차이다.
두 제품다 호주에서 생산돼 수입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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