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더민주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 정유년 대선승리로 더 나은 삶 만들어야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12-30 17:40 KRD7
#더민주경북도당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은 정유년 신년사를 통해"도민과 더욱 소통하면서 지지를 얻어 성공적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선봉에 서서 도민이 더 행복한 삶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오중기 위원장은"2016년 대한민국은 큰 시련과 혼란의 연속이었다"며"9월 경주 지진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예고했고, 최순실 게이트로 대통령이 국회 탄핵소추를 받은 지경이었다"고 회고했다.

또"사회양극화, 비정규직 일자리 확산, 가계와 국자재정 부채 확대, 청년일자리 축소 등 구조적인 어려움에 처한 우리 사회에 새누리당정권은 책임있는 처방보다는 국가를 오히려 반신불수로 만들어 버렸다"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이어"대외 환경은 세계보호무역주의가 확대되고 있고 한반도 안보는 더욱 불안한 상황에 국민들은 어둠의 그림자를 걷어낼 새로운 대한민국 질서를 세울 것을 명령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중기 위원장은"2017년 새해는 공정성장 사회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정치세력을 선택해야할 기회의 시간으로 도민과 더욱 더 소통하면서 지지를 얻어 성공적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신 년 사(新年辭)

2017년 정열의 붉은 기운을 품은 정유년(丁酉年 )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6년은 우리에게 너무나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간이였습니다. 가계부채의 급증 속에 소득양극화는 심화되었고, 비정규 일자리와 사회 불평등은 확대되었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와 미국대선에서 트럼프의 당선으로 세계보호무역주의는 확산되고 우리나라도 조선업과 해양업계의 구조조정으로 근로자의 일자리와 소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헌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국민을 분노하게 하였으나 국민들은 현명하게 이 어둠을 뚫으려고 촛불을 밝혔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권력이 부패하면 백성이 일어나서 나라를 구하고 새로운 질서를 세웠습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시작된 촛불정국은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세울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모두가 더불어 잘 살아가는 새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전쟁보다는 평화, 무한 경쟁보다는 배려있는 상생, 서민의 소득이 늘어나는 소득주도 성장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더 많은 인물을 육성하고 정책을 준비하여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도민과 더 소통하고 민의를 대변해 나가겠습니다.

경북도민 여러분!

희망의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다 같이 손잡고 모두가 행복하고 공정하면서 사람이 주인인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7. 12. 30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 오중기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