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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항공주에 대한 관심이 미국 월가에서 뜨겁다. 특히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항공주에 대해 투자등급이 상향되는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사우스웨트스항공에 대해 베트르의 연구원들은 투자등급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도 52.66달러로 제시해 현주가에서 4.37% 더 오를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나스닥에 상장된 아메리칸에어라인에 대해서도 베트르는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강력매수(strong buy)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도 58.5달러로 상향조덩했다, 이는 현 주가보다 20.35% 더 상승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항공사들에 대해 투자등급이 상향되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유는 실적개선이다. 아메리칸항공의 경우 3분기 주당순익이 2.8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1.57달러보다 높게 나왔다. 사우스웨스트항공도 3분기 주당순익(EPS)이 0.93달러로 당초 예상치인 0.88달러보다 상회했다.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는 항공주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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