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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덕 시민행복국장(오른쪽)과 최봉섭 테마개발과 과장(왼쪽)이 광명동굴 6년 결산을 보고하고있다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는 28일 오전 11시 30분께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동굴 6년 결산'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년 동안 광명동굴에 들어간 예산과 수입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눈 자리였다.

조원덕 시민행복국장은"그 동안 김모 시의원이 제기한 광명동굴예산 관련 의혹을 풀기위해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최봉섭 테마개발과 과장은"광명동굴과 관련된 직 ·간접비의 견해 차이로 예산낭비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나 광명동굴이 글로벌 문화관광지로 변모하는 무형의 가치와 잠재적 가치를 따지면 앞으로 손익분기점을 지나 흑자운영을 할 수 있을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원덕 국장은"테마개발과가 내년에는 문화관광과의 관광업무를 가져와 글로벌관광과로 비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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