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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네이트 Q&A서비스에 ‘언론중재위원회 상담서비스’를 도입했다.

언론중재위원회 삼당서비스는 네이트 Q&A에서 제공하는 전문 상담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정정 보도, 손해배상 등 언론중재와 피해구제에 관련된 질문을 네이트 Q&A 페이지에 올린 후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언론중재위원회의 언론, 법률 전문가가 직접 Q&A에 참여하기에 신뢰 높은 답변을 참고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SK컴즈의 검색기획실 허윤정 부장은 “변화가 빠른 현대의 미디어 환경에서 언론중재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때가 있을 수 있다”며 “네이트 Q&A의 언론중재위원회 상담서비스가 빠르고 신뢰 높은 상담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컴즈는 지난해 의학관련 전문가 상담서비스인 ‘의사답변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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