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명시,'2016광명동굴 유료관광객 140만'발표 ···“글로벌 관광명소 다진다”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6-12-26 12:01 KRD7
#광명시 #광명동굴 #양기대 #한류관광 #유네스코
NSP통신- (광명시청 제공)
(광명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에 2016년 한해 무려 141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명소로 발돋움했다.

광명시는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관광객이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141만67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올해 광명동굴을 통해 세외수입 84억여원, 일자리 창출 415개를 달성했다.

G03-8236672469

광명동굴 140만 번째 주인공인 박경화(경기용인 44)씨는 “크리스마스에 뜻 깊은 광명동굴에서 140만 번째 입장객이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볼거리가 다채롭고 아름다워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료 관광객 14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광명동굴의 전통적인 콘텐츠에 미디어파사드와 가상현실(VR) 공포체험관 등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해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테마개발과 관계자는"내년에 광명동굴의 유료 관광객 150만 명, 세외수입 120억 원, 일자리 400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특히"이를 위해 내년에는 광명동굴에 가상현실과 대형 미디어파사드 쇼 등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광명동굴과 연계한 체험놀이터, 쉼터, 힐링 공간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내년 5월까지 진행될 ‘미디어아트 세계 명화전’에 이어 ‘프랑스 바비인형전’을 내년 7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4개월 간 라스코전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