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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22일 기아타이거즈 라이선스 상품제작 및 판매 공식업체인 비전코리아(대표 김선호)로부터 기아타이거즈 유니폼 500벌(2700만 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이 날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선호 비전코리아 대표는 기아타이거즈 로고가 새겨진 유아·초등학생용 반팔 유니폼 250벌과 점퍼 250벌을 김성환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동구는 관내 21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배분할 계획이다.
김선호 대표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동구 청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해주신 비전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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